전라남도의회 노후산업단지특별위원회(서대현 위원장, 민주당, 여수2)가 24일과 25일, 여수와 광양국가산단에서 현지 활동을 가졌다.이번 활동은 착공 후 20년 이상이 지나 노후화된 산업단지 중 도내 대표적인 여수 ․ 광양국가산단 두 곳을 방문하여 산단 대개조 ․ 환경대책 ․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살펴보고, 입주기업과의 대화 등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과 대책을 강구하는 현장형 특위 활동을 전개했다.주요 내용으로 24일은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여수국가산단 내 ‘여수산단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