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 ‘위기청소년’들의 마음 치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GS칼텍스의 ‘마음톡톡’이 올해도 어김없이 문을 열었다.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와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이 24일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2024년 전남동부지역 위기청소년 마음톡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강식에는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과 학부모를 비롯하여 최호영 지청장, 정현주 이화여대 대학원 음악치료학과장, 문상봉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전남동부지역협의회장,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