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도정에 전달하는 ‘전남도 민원메신저’ 200여 명이 지난 18,19 양일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연찬회를 갖고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충실한 민원 소통 활동을 다짐했다.신규 메신저 20명이 위촉장을 받은 이번 연찬회에서는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면서 순천 선암사와 여수 장도 등 주요 관광지에서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전남도 ‘도민 소통행복실(실장 김명로)’은 “민원메신저는 현재 293명이 제12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2천425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