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을 민주당 조계원 후보가 법정 토론회 무산 책임을 전가하는 무소속 권오봉 후보를 향해 “토론회 성사를 위한 동의 요청조차 없었다”고 반박했다.조 후보는 지난 4월 1일 권 후보 공개질의에 “아직도 제왕적 권위 의식이 있는 것인지, 사회성이 없는 것인지 궁금하다면서 지난 시장 시절 문제점들을 지적 당하실까봐 일부러 요청조차 하지 않은 것이냐”고 꼬집었다.조 후보는 권 후보가 통합청사, 주종관계, 종속관계 등을 언급하며 여수를 분열시키는 말로 여수 통합을 방해하고 있다면서 현재 별관 증축건립은 여수시가 추진 중인 사안이고,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