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공사는 3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입찰공고 기간을 거쳐 제안서를 제출 받아 공정한 평가를 통해 과업 수행에 가장 적합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이번 용역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이후, 박람회장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사후활용방안 모색과 글로벌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재편, 연안환경의 지속가능한 개발 미래상을 제시하고 지역상생에도 기여하는데 있다.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각각 5억 원을 부담하고 공사가 10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