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20주년을 맞이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글로벌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광양만권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광양경제청은 21일 광양경제청 3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전남 여수·순천·광양시와 경남 하동군, 그리고 국내외 투자자 및 기업체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날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부의장과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 강정일 도의원, 박경미 도의원, 정기명 여수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하승철 하동군수 이외 박희석 포스코리튬솔루션㈜ 대표, 김호중 광양알루미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