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기업들의 미온적인 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 채임 소홀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더욱이 이런 실정을 뒤로하고 일부 대기업 공장장들이 여수상의 회장 선거에 개입하면서 지역내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여수시의회 지역상생본사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효)는 지난 21일 제3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여수산단 입주 기업의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포함한 상생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특위 위원들은 지난 1995년 씨프린스호 기름유출사고에 대한 반성으로 2009년 GS칼텍스가 약 1300억 원을 투입해 예울마루와 장도근린공원을 조성한 이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