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귀준, 송재열)가 지난 26일 시전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열고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협의체를 이끌어갈 송재열 민간위원장을 선출하고, 함께할 28명의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 임기 동안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어 올해 특화사업으로 △긴급구호비 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취약계층 맞춤형 물품 지원 △저소득아동 체험활동 지원 △어르신들의 행복이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