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인구정책에 집중한 결과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2년 연속 인구가 늘어났다. 전남동부권 3개 시 가운데 유일한 증가세로 특히 청년들의 대거 유입됐다.광양시 인구는 2021년 15만531명, 2022년 15만2168명, 2023년 15만2666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시는 인구증가요인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꼽았다.시는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과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700여 명에게 양질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