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오는 11월 1일 소라면을 시작으로 17일까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1,191톤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금년 매입물량은 전년대비 67% 수준으로 ▲건조 포대벼 총 2만9,775포대/40kg ▲ 일반벼는 2만8,075포 ▲친환경 벼는 1,700포 등이다.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 2개 품종이며, 농가 편의를 위해 톤백(800kg)과 포대벼(40kg)로 나눠 매입한다.품종검정제도 시행에 따라 매입품종 이외 품종을 혼합해 출하하거나 친환경 벼의 경우 잔류 농약 검사 결과 농약 성분이 검출되면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