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내년 4월에 있을 제22대 여수(을)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조 부대변인은 26일 오전 10시30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갑과 을로 나뉘어 반목과 대립으로 시민에 고통을 안겨 온 여수 정치의 분열과 갈등을 종식시키겠다는 각오로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여수의 국회의원이라면 두 개의 지역구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상임위 진출 등 지역발전을 끌어낼 수 있도록 지역구 유지와 두 명의 국회의원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