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선 5개 업체를 ‘우리마을 착한이웃’으로 선정해 ‘행복천사’ 현판식을 개최했다. ‘우리마을, 착한이웃 행복천사’는 일정금액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게 또는 기업으로, 선정되면 ‘소라면 행복천사’ 현판을 부착해 업체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유도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드레모시떡송편, ㈜쿠키아, 순수한계란, 여수식자재마트 죽림점, 원식당 5개 업체가 신규로 선정됐다. 이로써 ‘소라면 행복천사’는 지난해 선정된 22개 가게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