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단 지방정부협의회가 19일 오후 마띠유 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국가산업단지 상생·지속 발전을 위한 협력강화와 정책공유를 약속했다.또 협의회 회장으로 권오봉 여수시장을 선출했다.임시총회에는 여수, 시흥, 안산, 청주, 서천, 군산, 광양, 영암, 광주 북구 등 9개 지자체가 참석했다.회의에서 9개 지자체장 등 관계자들은 우선 행정협의회 등록과 협의회 부담금 확보, 협의회 확대 구성 등을 심의하고, 이어 국가산업단지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대상 확대, 지방교부세 산정 항목 신설, 반월국가산업단지 완충녹지 토지 수용 요청 등 3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