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문학상을 대표하는 제28회 한려문학상에 김승종(60) 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한국문인협회여수지부는 지난 22일(목) 오후 6시 30분 여수마띠유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8회 한려문학상 수상자로 김승종 시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의 수상자인 김승종 시인은 1989년 노을문학 동인으로 문학 활동에 입문, 1996년 ‘문학21’신인상 수상으로 문단에 등단했으며,‘노을문학회’회장을 역임했다.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승종 시인은 ”한려문학상의 정신과 박인태 원장님의 뜻을 받들어 쉽게 읽혀지고 가을 소풍처럼 기억되는 비
인생이란 대단히,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진지한 표정으로 거론할 수 있는 그런 하찮은 것이 아니다. - 와일드 인생이란 진지하게 이야기하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 오스카 와일드 Life is far too important a thing ever to talk seriously about. - Oscar Wil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