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난 12월 2일 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참여 공동체인 ‘라향’과 ‘니팅스토리’가 겨울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손뜨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두 공동체 회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손뜨개 모자 70개와 수세미 140개를 제작해 여수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에 기부했다. 센터는 기부받은 물품을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운영 중인 사회적기업 ㈜미루나무에 전달했다.여수시는 올해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으로 40개 단체를 선정해 각 마을공동체가 마을 의제 발굴과 마을 문제 해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수사회적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