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행정·문화 3축 혁신’으로 위기 돌파”,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 구현”“산단 구조 혁신으로 일자리 창출”, “여수MBC는 지역정체성…이전 반대”2026년 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예정인 명창환 前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30년 중앙·지방 공직 경험을 살려 ‘경제도시·행정도시·문화도시’ 3대 축 미래설계로 여수를 재건해 “여수를 전남 제일의 도시로 복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명창환 전 부지사는 지난 24일 여수신문과 인터뷰에서 ‘산단 구조 전환, 체감형 관광산업 육성, 시민 주권 시정 구현’을 핵심으로 내세우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