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원봉사자 간병비 지원 제도’가 추진된다.24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도는 여수시의회 정신출 의원이 제안해 가능했다.정신출 의원은 지난 제245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지금, 자원봉사 참여 열기가 예전보다 낮아지고 있다”며 “자원봉사의 지속성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보상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여수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대해 제도적으로 보답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인센티브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타 지자체의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