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와 독도를 여수 사람들이 개척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주목받는 가운데 독도의 날을 맞아 여수 사람들이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여수독도파수꾼(회장 서희선)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울릉도·독도를 개척한 여수 사람들 사진 자료전’을 오는 31일까지 여수시의회와 여수시청 로비에서 진행한다. 전시는 24일까지 여수시의회 로비에서, 27일~31일까지 여수시청 1청사 로비에서 각각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여수 지역민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개척하는 데 기여한 역사적 사실을 조명하고, 시민들의 독도 관심을 높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