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도시계획 시민계획단’이 4차례 회의 후 도출한 분야별 도시계획안을 17일 시에 제출했다.시에 따르면 도시계획 시민계획단은 여수시가 2035년 도시기본계획 수립과정에 시민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달 20일 발대한 조직으로 4차례 회의 후 17일 해단했다.시민 55명으로 구성된 시민계획단은 도시·주택, 문화·관광, 교육·복지·경제, 교통·환경·안전 등 4개 분과로 나눠 20년 후 도시미래상 설정과 전략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시는 이번 시민계획단이 제안한 미래상을 토대로 주민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청위, 그리고 도시계획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