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해양투기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수산물이 안전한지, 먹어도 되는지 걱정이 앞서고 있다.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은 "그린피스 분석에 따르면 오염수는 빠르면 200일 늦으면 4~5년이 걸린다고 한다"며 "국민과 세계인들이 힘을 모아 오염수 투기 중단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여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안전한 여수바다에서 수확한 수산물은 많이 소비해 달라"며 "일본에서 수입한 수산물은 우리의 건강을 보장할 수 없다. 어민들의 삶도 보탬이 되지 않아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오지선 기자 newstop22@dbl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