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율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쿠키아, 온누리의원, ㈜반석전력을 ‘우리마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행복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마을, 착한가게’는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 이상 기부를 한 사업체로, 착한가게로 선정되면 ‘행복천사’ 현판을 증정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업체를 홍보하고, 지역 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취지다. 이날 착한가게 3개소를 선정함에 따라 율촌면 착한 가게는 작년에 지정된 업체 7개소를 포함해 10개소로 늘었다. 정갑주 율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