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사업 지원 대상은 2023년 이전 개업해 현재 사업을 운영 중인 부가세 신고 매출액 3천만 원 이하 사업자다. 전기요금 계약 형태 중 지원사업 대상은 일반용, 산업용, 농사용, 교육용, 주택용 중 비주거용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사업자다. 한전과 직접 계약해 전기를 사용하는 소상공인의 경우 별도의 제출 서류 없이 신청자의 정보만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올해 전기요금 중 최대 20만원이 차감된다.한전과 직접 계약하지 않은 전기 사용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