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에 여수시와 광양시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상호기부하며 동참했다.여수시는 15일 “지난 14일 양 시 의회 사무국 26명의 직원들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상생발전에 뜻을 모아 각 지자체에서 130만 원씩 상호 기부했다”며 관련 내용을 밝혔다.시 의회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며, 주민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건전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