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는 내달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하는 목포뮤직플레이에서 ‘전국 댄스배틀’을 개최한다.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댄스를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으로 전국의 스트리트 댄서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9월 18일까지 참가를 접수한다.‘전국 댄스배틀’은 목포뮤직플레이 둘째날(10월 1일)에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2팀을 선정한다.프로그램은 프리스타일 댄스배틀, 게스트쇼, 시상식 등으로 구성된다. 예선은 장르별로 10명이 1조를 구성해 50초 동안 힙합, 왁킹, 락킹, 팝핑 순으로 심사한다.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