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72주년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 열려 거북선뉴스 거북선뉴스 0 95 2022.08.03 13:51 http://news.yeosu.g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59 + 57 http://news.yeosu.go.kr/rss/allArticle.xml + 7 3일 오전 여수시 남면 안도 이야포 평화공원에서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72주년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가 열렸다.그간 민간단체 주도로 개최되던 추모제는 올해 처음으로 여수시 주최,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위령사업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려 그 의미를 더하게 됐다.이날 추모제에는 희생자 유가족과 심명남 위령사업 추진위원장, 정기명 여수시장, 김회재 국회의원,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박성미 특위위원장, 정근식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도‧시의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추모제는 민중가수의 추모 공연과 추모비 제막식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