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2023년 개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4일 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수출 중소기업이며, 오는 10월 말까지 바이어 초청이 확정된 4개 이내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해외 바이어 국내외 항공료와 교통비, 숙박비(광주·전남 숙박), 통역비를 지원한다.기업당 지원은 200만 원 이내이며, 미주·유럽·아프리카 초청 바이어는 최대 300만 원이다. 실질적 수출계약 성과를 높이기 위해 수출계약 실적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5만 달러 이상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