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125조 투자 계획에 맞춰 율촌산단 투자 유치를 위해 여수시가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에 나서야한다는 주장이다.주재현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촌·소라)은 12월 15일 열린 제25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대차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을 주문하며 율촌·여수 재도약의 결정적 기회를 잡아야한다"고 밝혔다.주 의원은 최근 남해안 일대에 SK·아마존의 울산 AI 데이터센터, 해남의 SK·오픈AI의 투자와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삼성 포항 AI센터, LG 창원 로봇·스마트팩토리 등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