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이 47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아 혼란이 빚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획정안을 당론으로 확정하면서 여수시 갑·을 선거구 2석 유지 가능성이 커졌다.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원안대로 하자고 통보하며 중앙선관위 획정안 원안 수용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는 이미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 이후 “선거구 획정 논의와 관련해 28일 중앙선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