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가 중국 도시들과의 민간 교류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여수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는 19일 "최근 광동성 선쩐(深圳,심천) 다펑신구에서 만난 중국전통문화를 전수하는 강지도(康之道) 심천기지 장펑민(张鹏敏) 이사가 선쩐을 방문한 2026여수섬박람회 홍보단을 반갑게 맞이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강지도 친웨시(秦未希) 사장의 주선으로 심천 대붕시 정부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진사만, 바광습지, 대붕소성 등을 둘러보며 섬박람회를 홍보했다.선쩐 남동부 해안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