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전남광역새일센터)는 4일, 여성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25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여성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개선 등 여성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전남광역새일센터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발굴하고 인턴십 지원, 기업환경 개선사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