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민과 관광객 교통 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먼저 축제 기간 교통통제 정보를 사전 안내했다. 5월 3일에는 통제영길놀이 구간인 시민회관-서교로터리-이순신광장-종화동사거리를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 40분까지 차량 통제한다. 또 이날 오림삼거리-봉강삼거리-한재터널로터리 구간은 오후 6시부터, 공화(종화)사거리-봉강삼거리-한재터널로터리는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 40시까지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한다. 주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