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에 5백억원 규모의 해양복합센터가 들어 설 계획이다.전라남도 해양관광의 메카 도약을 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으로 추진한 보성 ‘해양복합센터’가 13일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착공했다고 밝혔다.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은 늘어나는 해양관광 수요에 부응하는 지역 거점을 조성하고 내외국인이 사계절 즐기는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지난 2019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보성군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48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해양복합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다이빙, 서핑 등 다양한 해양레저활동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