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청결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가꾸고 불법투기 사전 예방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감시원을 확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56명에서 올해 80명으로 확대 모집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모집 기간은 1월 13일부터 22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취약지역 단속활동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감시원의 주요 업무는 불법투기 행위 감시 및 단속,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활동, 종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