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성수기 해수욕장 등 연안 이용객 및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구명조끼 입기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18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약 2주간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주말을 이용해 웅천 친수 해수욕장, 종화동 해양 공원, 유람선 방문 이용객과 관광객 대상으로 구명조끼 입기 해양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해수욕장 이용객 대상 물놀이 안전 수칙 및 구명조끼 착용법 안내 ▲구명조끼 입기 중요성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 배부 ▲여수 밤바다를 찾는 야간시간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