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도로사업장 점검 나서
도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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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00:00
여수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도로사업장 점검 나서 - 도시계획도로 5개, 시도 2개, 자전거도로 2개 등 9개 사업장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장마기간 쏟아질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가지 및 주요도로에서 시행되고 있는 도로사업장에 대해 재해 대비 사전 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도로과 공사감독 공무원과 책임감리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도시계획도로 5개, 시도 2개, 자전거도로 2개 등 9개 사업장을 현장 점검한다.
특히 점검반은 강우량이 집중되는 장마기간 동안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수방자재 확보, 비상연락망 정비, 취약 사면의 보호조치 및 배수시설 통수 확보여부 등 공사현장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비상상황 대처 계획도 수립했다.
여수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그 상태가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부분은 안전관리계획을 보완‧변경 조치해 피해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상예보에 따르면 장마가 이달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요 도로공사 현장 사전점검을 철저히 이행해 시민안전 확보와 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장마기간 쏟아질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가지 및 주요도로에서 시행되고 있는 도로사업장에 대해 재해 대비 사전 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도로과 공사감독 공무원과 책임감리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도시계획도로 5개, 시도 2개, 자전거도로 2개 등 9개 사업장을 현장 점검한다.
특히 점검반은 강우량이 집중되는 장마기간 동안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수방자재 확보, 비상연락망 정비, 취약 사면의 보호조치 및 배수시설 통수 확보여부 등 공사현장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비상상황 대처 계획도 수립했다.
여수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그 상태가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부분은 안전관리계획을 보완‧변경 조치해 피해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상예보에 따르면 장마가 이달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요 도로공사 현장 사전점검을 철저히 이행해 시민안전 확보와 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