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탄력 받은 마이스(MICE) 산업 전략적 마케팅 ‘팔 걷어’
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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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00:00
여수시, 탄력 받은 마이스(MICE) 산업 전략적 마케팅 ‘팔 걷어’연이은 국내ㆍ외 마이스(MICE) 행사유치로 여수 마이스(MICE) 산업이 활기를 띄는 가운데 여수시가 전략적 마케팅 활동에 팔을 걷어 붙였다.
19일 시에 따르면, 베트남 대표 플라스틱 제조·투자·무역기업인 응옥 린(또한 NGOC LINH INTERNATIONAL INVESTMENT AND TRADING CO.,LTD)의 인센티브그룹이 지난 16일부터 3박4일간 여수에 머물렀다.
이들은 다낭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입국한 뒤, 4박5일의 일정 가운데 3박을 여수에 머물며 낭도 벽화마을, 해상케이블카 등 주요관광지를 방문했다.
응옥 린 베트남 기업은 플라스틱 원료(과립)제조, 무역, 수입 및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플라스틱 제조·무역 기업 중 하나다.
시는 지난 6월 초에 이어 연달은 해외 마이스(MICE) 행사유치에 힘입어 부가가치가 높은 국내·외 기업 마이스(MICE)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할 방침이다.
우선 지난 6월 13~14일까지 1박2일간 서울일대에서 기업 마이스(MICE) 행사와 해외마케팅 및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관광) 관련 전문 7개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일즈콜(Sales call) 활동을 펼쳤다.
또 오는 8월 29일에는 태국방콕에서 약 200여개 TTAA(Thai Travel Agents Association)회원사를 대상으로 해외 현지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앞서 지난 4월 추진했던 해외 마이스(MICE) 관계자 초청 합동 초청 여행에서 여수시의 성공적인 홍보활동의 결과로, 참가자인 태국 TTAA의 부회장인 Wachira Wichaiwatana으로부터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9월, 김해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마이스(MICE) 바이어 초청 여행 ▲10월, 아시아 최대 마이스(MICE) 박람회 ITB아시아와 KL로드쇼 참가 ▲11월, 마이스(MICE) 산업 관계자 약 2000여명이 참가하는 KME(코리아마이스엑스)참가 등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전략적인 국내·외 기업 마이스(MICE) 마케팅 활동을 펼쳐 연이은 마이스(MICE) 행사 유치기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여수에서 다양한 마이스(MICE) 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베트남 대표 플라스틱 제조·투자·무역기업인 응옥 린(또한 NGOC LINH INTERNATIONAL INVESTMENT AND TRADING CO.,LTD)의 인센티브그룹이 지난 16일부터 3박4일간 여수에 머물렀다.
이들은 다낭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입국한 뒤, 4박5일의 일정 가운데 3박을 여수에 머물며 낭도 벽화마을, 해상케이블카 등 주요관광지를 방문했다.
응옥 린 베트남 기업은 플라스틱 원료(과립)제조, 무역, 수입 및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플라스틱 제조·무역 기업 중 하나다.
시는 지난 6월 초에 이어 연달은 해외 마이스(MICE) 행사유치에 힘입어 부가가치가 높은 국내·외 기업 마이스(MICE)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할 방침이다.
우선 지난 6월 13~14일까지 1박2일간 서울일대에서 기업 마이스(MICE) 행사와 해외마케팅 및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관광) 관련 전문 7개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일즈콜(Sales call) 활동을 펼쳤다.
또 오는 8월 29일에는 태국방콕에서 약 200여개 TTAA(Thai Travel Agents Association)회원사를 대상으로 해외 현지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앞서 지난 4월 추진했던 해외 마이스(MICE) 관계자 초청 합동 초청 여행에서 여수시의 성공적인 홍보활동의 결과로, 참가자인 태국 TTAA의 부회장인 Wachira Wichaiwatana으로부터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9월, 김해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마이스(MICE) 바이어 초청 여행 ▲10월, 아시아 최대 마이스(MICE) 박람회 ITB아시아와 KL로드쇼 참가 ▲11월, 마이스(MICE) 산업 관계자 약 2000여명이 참가하는 KME(코리아마이스엑스)참가 등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전략적인 국내·외 기업 마이스(MICE) 마케팅 활동을 펼쳐 연이은 마이스(MICE) 행사 유치기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여수에서 다양한 마이스(MICE) 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