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상황판단회의 열어
정종군
0
294
2019.08.06 00:00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상황판단회의 열어- 5일 오후, 고재영 부시장 회의 주재…22개 부서장 등 30여 명 참여
여수시가 오는 6일 저녁 여수 해상에 진입 예정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하기 위해 5일 오후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여수시 고재영 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22개 관계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고재영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태풍 대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저녁 9시 여수 남동쪽 약 70km 해상에 진입해 7일 오전 9시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여수시가 오는 6일 저녁 여수 해상에 진입 예정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하기 위해 5일 오후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여수시 고재영 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22개 관계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고재영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태풍 대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저녁 9시 여수 남동쪽 약 70km 해상에 진입해 7일 오전 9시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