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학동에 위치한 프랑스모텔은 회색의 자연미가 살아있는 석재를 이용하여 벽면을 장식해 이국적이고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건축하였다. 약 10층 높이의 이 모텔은 하얀 색의 외관이 격자무늬의 유리창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각 객실의 창 아래에 독특한 모양으로 자리하고 있는 데크형 돌출 구조물은 독특한 느낌을 준다. 객실은 원룸형 침대 방으로 월넛의 빛깔의 가구와 하얀색 침대, 그리고 벽이 조화를 이루며 넓고 아늑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내부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테이블 등의 구비시설을 갖추고 있다. 심플하면서 소박해 숙면을 취하는데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총 44실의 객실이 있는데 5평형의 일반룸은 주말요금이 6만원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10평형의 특실은 10만원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여수는 대표적인 남해안의 관광지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인 오동도로 여행하면 좋다. 가는 길목마다 남해의 이국적인 청취가 물씬 풍기는 지역이다.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여행 및 비즈니스차 머물기에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