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고산자락 중턱에 자리 잡아 2017년 8월에 처음 문을 연 오동도 앞바다와 여수엑스포박람회장 모습과 거북선대교와 돌산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해상케이블카와 돌산대교가 보이는 갤러리 민박에서는 밤에 엑스포장에서 하는 빅오쇼를 무료로 감상 할 수 있고 바다 위 유람선에서 쏘는 화려한 불꽃쇼는 여수 밤바다의 낭만의 끝판왕을 보는듯하다.
또 만월이 바다에 뜨면 바다물결이 황금색으로 변하는 신비로운 모습과 바다위에 떠다니는 휘황찬란한 유람선, 크루즈 배들은 투숙객들을 황홀경으로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종고산의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로 눈을 뜬 새벽에는 오동도 앞바다에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방안에서도 편안하게 볼 수 있고 아침 산책을 바로 옆 종고산 등산로를 따라서 걷는 둘레 길을 돌면서 아담한 백련사 사찰과 여수시내를 둘러볼 수 있으며 정상에는 이순신 장군이 세웠다는 봉수대를 볼 수 있고 산 밑에 내려와서 국보 304호 진남관을 본 후에 고소동 벽화 마을과 또는 해안공원과 하멜등대 저녁에는 낭만포차와 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걸어서 엑스포장과 아쿠아플라넷, 오동도관광, 유람선 및 해양관광, 해상케이블카 등을 즐길 수 있다. 차로10분 안에 (고속터미널, 여객선터미널, 엑스포역)갈 수 있는 만큼 접근성이 뛰어나다.
취사시설은 1층에 따로 마련되어 식사나 간식 등을 만들어 드실 수 있게 전기밥솥과 취사도구(인덕션, 전자렌지, 가스버너, 불판)가 완비되어있고 2층 숙소 거실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수중화가 이형모화가의 바다 속 그림을 감상하며 한 잔의 차와 커피를 마시는 낭만과 고객님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운 여행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