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뚝배기
옷장 관리법(여름철)
여수공동체
유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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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0 23:23
여름철 옷장
관리법
무더운 여름 장마가 계속되면서 고온과 습한 기온이 오가며 불쾌지수는 점점 높아져만 가고 있다.
무더운 여름 장마가 계속되면서 고온과 습한 기온이 오가며 불쾌지수는 점점 높아져만 가고 있다.
이 무더운 여름 사람들만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옷장 안에 외출을 기다리는 옷은 물론 외출을 마치고 온 옷과 바캉스를 다녀온 수영복까지도 여름 한철
관리 소홀로 영원히 입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하는데 이는 옷장 안에서는 물론 습한 기온으로 쉽게 손상되는 약한 소재로 만들어진 여름
제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조금만 신경 쓴다면 아끼는 여름 아이템을 한철이 아닌 오래기간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장마철 옷장관리 법을 비롯해 바캉스를 마치고 온 아이템까지 오래도록 잘 활용할 수 있는 관리 노하우를 배워보도록 하자.
의류 관리법
1.옷장에 옷을 걸어 둘 때는 절대 빽빽하게 걸어두지 말 것.
여름철 옷의 관리 첫 번째 비밀은 바로 통풍이다. 장마로 인해 고온다습한 우리나라는 올해 특히 장마 기간이 길어지면서 습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이러한 날씨에 옷의 통풍이 원활하지 못하다면 옷이 쉽게 손상되고 새롭게 꺼내어 입어도 상쾌하지 못한 느낌을 받게 된다. 바람이 통할 정도의 옷과 옷 사이의 약간의 공간을 두어 통풍이 되게 하도록 할 것.
2. 외출 시 선풍기를 틀어 놓을 것.
한 여름이라 해도 외출 시에는 창문까지 잠궈 놓고 외출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한낮의 열기가 집안으로 그대로 스며들어 실내온도도 매우 올라가기 때문에 집이 비어 있는 동안 옷장 안은 습기로 가득 차게 된다.
이럴 땐 외출 전 옷장을 꼭 열어 두는 것이 좋으며 특히 장마철에는 한 시간 정도 타이머를 이용해 선풍기를 회전시켜 옷장에 환풍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3. 찌든 때가 아니라면 자주 빨지 말 것.
여름옷은 다른 계절에 비해 매우 자주 빨게 된다. 외출 후 땀 때문에 한번 입은 옷은 바로 세탁기로 들어가기 마련인데 모든 옷은 자주 세탁하면 절대 오래 입을 수 없다.
이럴 땐 오물이 묻지 않거나 땀으로 인한 얼룩만 없다면 섬유탈취제를 뿌려 하루 정도 걸어 두면 땀 냄새도 사라지고 새로 꺼내 입은 것처럼 새로운 기분으로 입을 수 있다. 선풍기를 이용해 바람을 쐬어 주면 더욱 효과가 좋다.
조금만 신경 쓴다면 아끼는 여름 아이템을 한철이 아닌 오래기간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장마철 옷장관리 법을 비롯해 바캉스를 마치고 온 아이템까지 오래도록 잘 활용할 수 있는 관리 노하우를 배워보도록 하자.
의류 관리법
1.옷장에 옷을 걸어 둘 때는 절대 빽빽하게 걸어두지 말 것.
여름철 옷의 관리 첫 번째 비밀은 바로 통풍이다. 장마로 인해 고온다습한 우리나라는 올해 특히 장마 기간이 길어지면서 습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이러한 날씨에 옷의 통풍이 원활하지 못하다면 옷이 쉽게 손상되고 새롭게 꺼내어 입어도 상쾌하지 못한 느낌을 받게 된다. 바람이 통할 정도의 옷과 옷 사이의 약간의 공간을 두어 통풍이 되게 하도록 할 것.
2. 외출 시 선풍기를 틀어 놓을 것.
한 여름이라 해도 외출 시에는 창문까지 잠궈 놓고 외출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한낮의 열기가 집안으로 그대로 스며들어 실내온도도 매우 올라가기 때문에 집이 비어 있는 동안 옷장 안은 습기로 가득 차게 된다.
이럴 땐 외출 전 옷장을 꼭 열어 두는 것이 좋으며 특히 장마철에는 한 시간 정도 타이머를 이용해 선풍기를 회전시켜 옷장에 환풍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3. 찌든 때가 아니라면 자주 빨지 말 것.
여름옷은 다른 계절에 비해 매우 자주 빨게 된다. 외출 후 땀 때문에 한번 입은 옷은 바로 세탁기로 들어가기 마련인데 모든 옷은 자주 세탁하면 절대 오래 입을 수 없다.
이럴 땐 오물이 묻지 않거나 땀으로 인한 얼룩만 없다면 섬유탈취제를 뿌려 하루 정도 걸어 두면 땀 냄새도 사라지고 새로 꺼내 입은 것처럼 새로운 기분으로 입을 수 있다. 선풍기를 이용해 바람을 쐬어 주면 더욱 효과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