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우리의 위대한 항해” 국민과 함께하는 제1회 선원의 날!
“새로운 시작, 우리의 위대한 항해”
국민과 함께하는 제1회 선원의 날!
- 6. 21. 제1회 선원의 날 기념식 개최, 선원주간에는 다양한 연계행사 진행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제1회 선원의 날’을 앞두고 6월 15일(토)부터 21일(금)까지를 선원주간으로 정하여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연계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인 ‘선원의 날’은 국민에게 선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로, 올해 6월 21일이 첫 기념일이다. ‘제1회 선원의 날’ 기념행사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 한국해양대학교 내에 9,000톤급 실습선인 ‘한나라호’를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하여 선원들의 일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1945년 해양입국(海洋立國)의 기치 아래 개교한 국내 유일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으로서 매년 400명 이상의 해기사 등 선원 전문 인력을 배출
아울러, 6월 15일 ‘제1회 선원의 날 한마음 걷기축제’를 시작으로 선원들의 삶을 담은 특집다큐 방영(EBS), 제1회 선원 페스티벌(6. 19.)과 산·학 중심의 선원 세미나(6. 20.)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선원주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선원의 날 및 선원주간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행사 공식 누리집(www.kos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올해 처음 맞는 선원의 날이 국민들에게 선원의 노고와 업적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일선 수출 현장에서 헌신을 다해 온 선원들이 앞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