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뚝배기
개와 닭
여수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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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22:07
부정축재로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울지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닭: 그런데 개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 않니?
개왈, “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