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뚝배기
제밌는 짖굿은 말따먹기 ㅎㅎ
여수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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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09:16
어느 페스티발에서 짓궂은 사회자가 남녀 한 사람씩 불러 말 따먹기를 시켰다.
mc : 자! 요번 상품은 무지 비쌉니다.
절대 서로 양보하지 마세요.
자! 그럼...질문입니다.
우리 신체 일부 중에 “지”자로
끝나는 부분은 뭐가 있을까요.?
자! 이쪽 우리 씩씩한 남자부터....
남 : 목아지
여 : 장딴지
남 : 허벅지
여 : 팔 목아지
남 : 발 목아지
여 : 엄지
남 : 검지
여 : 중지
남 : 약지
여 : 소지
남 : 아...아....
mc : 자! 남자분 빨리요 아직 몇개 있어요... 자! 그럼 셋만에 하나. 둘. 둘반. 둘반의 반...
남 : 젖꼭지!!!!!
사람들 : 앗! 으악!.흑! 힛! 잇!.으응!
mc : 나올 만큼 나오네.. 자! 우리 이쁜 여자분..자! 자! 빨리요.
사람들:히힛. 호 . 하..힛... 쉿....
여 : 묵묵 끄적 끄적........ .... ..... .... ....
mc : 자! 자! 뭐합니까? 상품이 아깝지도 않습니까?
셋입니다. 하~~나. 둘~~~울 .둘~울 반 .둘~끝 . "
여 : 자!!!!!!!!!!!!!!!!!!!!!!!!!!!!!!!!!!!!!!!!!!!!!!!!!!!!!
사람들 : 침 꿀꺼덕. 고요. 적막.
여 : 니 무우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