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육상·하키·럭비 등의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종합경기장으로, 고락산(鼓樂山; 높이 335m) 자락에 둘러싸여 있다. 1997년 2월 4일 여천경기장이라는 명칭으로 준공되었다가 1998년 여수시·여천시·여천군이 여수시로 통합된 후 망마경기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면적은 9만 6,322㎡, 경기장면적은 2만 958㎡이며, 건축총면적은 9,938㎡이고 총 수용인원은 2만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