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6일 폐막했다.7일 함평군에 따르면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나비대축제는 전국을 대표하는 자연생태 지역축제로 18만 5500여명이 다녀갔다. 또 입장료 수입은 7억 2900여만원을 기록했다.군민이 참여한 농·특산물 판매장은 1억 69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각종 판매장 매출과 부스 임대료 수입 등을 합하면 7억 6200여만원에 달한다.이번 제26회 나비축제는 대표 나비인 산호랑나비를 비롯해 25여만 마리의 나비와 다양한 초화류가 축제장을 장식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