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오는 18~19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제26회 여수 진남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여수 진남 전국 국악경연대회’는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88년 시작된 이래, 재능 있는 국악인을 발굴하는 국악 영재의 등용문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판소리 ▲기악 ▲무용 ▲고수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전국 초, 중, 고,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종합대상자에게는 대통령상 수상과 함께 상금 1500만 원이, 종합최우수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종합우수상은 전라남도지사상 등이 상금과 함께 수여된다.참가